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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활동2022 창체동아리유네스코
인권이라는 큰 주제에서 세계 난민, 장애인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7월 13일 점심시간에 동아리 선배들과 친구들과 함께 학교 중앙 현관에서 캠페인을 하였다. 나는 우리 1학년 친구들과팻말을 만드는 과정에서 친구들이 활동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었고, 친구들의 의견과 다양한 뉴스와 자료들을 찾아보며 캠페인 팻말의 디자인을 만드는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내가 디자인한 팻말을 실제로 만드는 역할을 하였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세계 난민과 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해결 방안을 알려줌으로써 자신이 세계 난민을 위해 할수 있는 일에 무엇에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직접 만든 팻말을 들고 친구들과 선배들에게 이번 캠페인 목적과 주제를 알리고, 퀴즈를 통해 흥미를 끌었다. 그리고 직접 선언문을 적게 함으로써 우리 학교 학생들이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던 활동을 하였다. 나는 평소 인권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인권침해 사례와 해결 방안 찾아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번 활동을 하며 나의 생각을 남에게 알려주고, 냐 생각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권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나는 이번에 시각장애인의눈이 되어주는 안내견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하였는데 요즘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을 거부하는 사례가 많이 보인다. 정당한 사유 없이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하면 과태료를 부과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그것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근데 이런 안내견의 출입을 막는다는 건 시각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해결 방안은 각자가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하며 국가는 옳지 않은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고 안내견에 대한 법률을 더욱 강화시켜야 한다고 느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인권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인권이 침해 당한 사례들을 보고 해결 방안을 생각하면서 내가 미래에 경찰이 된다면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